[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김태종)은 12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반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내 11개 시군지부장, 지역본부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요 추진사항 성과분석 ▶고향세 도입 및 농업가치 헌법반영을 위한 농정활동 추진 강화 ▶농가소득 증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확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종 본부장은 "지난 상반기 충북변호사회와 9개 농업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업추진 등 충북농협의 농업·농촌 지원역량이 크게 강화됐다"며 "하반기에도 농업·농촌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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