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모 충북지구 라이온스클럽 회장.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 (충북)지구는 제39대 신임 총재로 안형모 해성약품 대표이사를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임 안 총재는 2011년 라이온스와 인연을 맺고 충북지구 지대위원장, 지역부총재, 교육연수원 부원장, 제1부총재를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14일 청주시 더빈 컨벤션에서 열린다.

안 총재는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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