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어린이집 라유진 원장이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로부터 나눔현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제공
은성어린이집 라유진 원장이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로부터 나눔현판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본부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주 금가면에 위치한 국공립어린이집인 은성어린이집이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으로부터 나눔현판을 전달받았다.

은성어린이집은 지난 3월 라유진 원장이 부임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진행하며 나눔현판이 전해졌다.

특히 은성어린이집 라유진 원장은 2015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유진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은 어른으로서 당연한 역할"이라며 "그 역할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