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이 13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보은군 제공
보은군이 13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보은군 제공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보은군이 양성평등주간(7월1일∼7월7일)을 맞아 13일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대강당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염영숙)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부로 여성회관 에어로빅 수강생들의 오프닝 공연을 펼쳐졌으며,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기념식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 문화행사 및 여성대회에서는 밸리댄스, 색소폰 연주, 스포츠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여성단체별 장기자랑 등이 이어졌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번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는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양성평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일과 가족, 생활의 균형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