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주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가 16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제4회 청주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가 16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으로 가덕면 황인자 부회장외 19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으로는 미원면 김순용 회장과 용암산성동 윤선혁 회장이,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으로는 남이면 송명숙 회장이,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으로는 가덕면 유선옥 회장이, 영예의 대상은 산미분장동의 조영식 회장이 수상했다.

이금연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60주년을 맞아 열린 한마음대회에서 더 단합해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농업·농촌을 굳건히 지키며 더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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