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마당 안병호·그림/ 멍석 김문태

길은 있다 / 마당 안병호

"알아서 하겠지"

"어떻게 되겠지"

"미래가 보이지 않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

생각한다면 자포자기 하는 것이고

현재 처한 어려운 환경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오늘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일하는 것이다

"길 없는 길 걷는게 인생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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