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 자유시장은(회장 장재흥) 금요일과 주말에 야시장을 운영한다.

오는 20일부터 운영되는 야시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돼 충주의 새로운 먹거리와 밤문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자유시장은 대형매장과 전문점, 신시가지 등이 생겨 이들에 밀려 침체의 길을 걸어왔었다.

장재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원들은 자유시장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되면서 향후 자유시장을 새로 단장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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