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범수)가 17일 초복을 맞아 깜짝 이벤트 '복날은 간다'를 통해 계량기실, 검침원실 및 각 과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범수)가 17일 초복을 맞아 깜짝 이벤트 '복날은 간다'를 통해 계량기실, 검침원실 및 각 과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이벤트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상수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계량기 관리 및 수도검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범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직원들에게 사기 진작과 격려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따뜻한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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