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영 作 그 나름대로 의미

우리는 형태가 다른 무색무취 용기(容器)에 새로운 정신을 매일 담고 있다. 바람 한 점 사이 일렁이는 공간 사이로 가장 순수하고 진솔한 눈빛을 보았다. 항상 공유하고 순간마다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반려견과 함께 그 누구도 조형요소와 원리로 강제할 수 없는 내안의 세상에서. / 충북여성미술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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