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이하 조직위)는 18일 청주시청 2층 접견실에서 (주)다시만난사람들 경아두마리치킨(대표이사 김경아)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아두마리치킨은 치킨 박스에 2018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페스티벌 내 주요 행사시 치킨 400마리를 지원한다.

또 경아두마리치킨은 임직원 문화 복지를 위해 '기업사랑' 사랑의 입장권 300장을 구매, 사랑의 입장권 보내기 운동에도 동참했다.

'기업사랑'사랑의 입장권은 직원 문화 복지를 위해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성격의 티켓으로 1만원에 판매된다. 300만 원 이상 후원 시 후원자 명을 넣어 입장권을 제작하며 법인세법에 의한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각종 홍보물에 공식 스폰서인 경아두마리치킨을 게재하며 행사기간 중 식음부스 참여와 홍보 등을 제공한다.

한편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