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18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환경관리원 70명(기간제 포함)에게 지역 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했다. / 청주시 청원구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18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환경관리원 70명(기간제 포함)에게 지역 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행사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작업현장의 폭염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는 환경관리원들을 위해 준비했다.

조미영 청원구 환경위생과장은 "맑고 깨끗한 청결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무덥고 고된 작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무탈한 여름 되시라고 삼계탕 나눔을 준비했으니 든든하게 드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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