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군 청천면 청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태기)은 18일 조합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청천농협-뿌리병원 간의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청천농협 조합원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이에따라 뿌리병원은 청천농협조합원들이 종합건강검진 시 우대서비스 제공, 입원 및 외래환자 진료 시 우대서비스 제공, 청천농협 조합원 대상 행사시 의학 건강강좌 무료제공 등 을 한다.

안태기 청천농협 조합장은 "청천농협 조합원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항후 또하나의 마을 명예이장 위촉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