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소방서가 충북소방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진천 대표로 출전한 조원어린이집은 지난 17일 12개 소방서 24개 팀이 참가한 충북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119사랑법’을 불러 유치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올해 처음 참가한 상신초등학교는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

조원어린이집은 오는 9월 12일과 13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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