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다문화여성들이 농업게술센터에서 우리 떡을 만들고 있다./증평군청 제공
증평군 다문화여성들이 농업게술센터에서 우리 떡을 만들고 있다./증평군청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가 결혼이주 농촌여성의 한국 농촌생활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7월 한달 간 생활적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 적응 교육은 생활개선회원(멘토)과 다문화여성(멘티) 간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 6일 한지공예실습, 13일 천연 염색교육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여성 33명이 우리 떡 만들기를 체험했다.

오는 27일 퀼트공예수업을 끝으로 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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