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영애 作 'Spring Wind'

속도감을 가진 빠른 드로잉의 선적인 요소와 채도 높은 색채의 중첩으로 유동적인 움직임을 드러낸다. 꽃이어도 좋고 기대하는 어떤 희망같은 것 이어도 좋다. 춤추듯 부유하는 선과 색채들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살아 움직이는 활기찬 긍정적 에너지는 시각적 화면에 머무르지 않고 화면 밖으로까지 나아가길. / 충북여성미술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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