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과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유아의 예술문화교육을 통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충북문화재단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지난 19일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에서 '유아의 문화예술을 통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문화예술을 통해 유아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자 두 기관의 유아문화예술교육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세부 협약 내용으로는 유아문화예술교육분야 프로그램 지원, 연수 연구를 위한 협력, 유아문화예술교육분야 상호 자문 및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위한 협력, 유아문화예술교육 홍보 및 참여증진 등이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유기적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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