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지윤 作 '바라보다'

관객은 새의 이미지를 접한다. 비상을 위해 날개짓을 하거나, 잠시쉬고 있거나, 혹은 무언가를 응시하는 새의 각기 다른 이미지는 강렬하고 또는 부드러운 색과 신비로운 형태를 통해 캔버스 위에 재현된다. 새의 보편적 이미지와 의미를 벗어나 관객 스스로의 의미를 찾도록 초대 한다. / 충북여성미술작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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