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8월 11일까지

종소기업진흥공단 로고. /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종소기업진흥공단 로고. / 중소기업진흥공단 제공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청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 3차 참가기업을 오는 8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11월 18~24일 6박 7일 일정으로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해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대상품목은 미용·생활용품, 기계·장비, 식품이다. 참가기업에게는 충청북도 예산으로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어진다.

신청은 오는 8월 11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으로 하면 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043-230-5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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