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고객이 AR트릭아트를 체험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남병진)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20일간 백화점A관 5층 문화홀에서 'AR트릭아트 즐거움의 신세계'를 운영한다.

'AR트릭아트'는 그림이 입체적으로 느껴지게 만든 기존의 트릭아트 포토존에 AR(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켜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그림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체험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접속해 '신세계충청점 AR' 이라는 트릭아트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 후 촬영하면 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 'AR트릭아트 즐거움의 신세계'는 어드벤처, 액티비티 등 12종의 다양한 AR트릭아트를 선보이며, 백화점 운영시간 내 상시 무료오픈으로 운영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여름방학 동안 백화점으로 피서를 떠나는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며, "백화점 뿐만 아니라 야우리시네마, 푸드스트리트, 교보문고도 행사가 다양해 하루를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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