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가부 장학금 총 1천710만7천원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가 25일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장학금 176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가 25일 홍성열 증평군수에게 장학금 176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소주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충북소주는 25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사랑의 장학금 176만원을 기탁했다.

충북소주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증평군 인재육성 장학금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랑의 장학금 1천710만7천원을 기부했다.

조성호 충북소주 대표는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충북소주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랑나눔 실천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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