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1천500여건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남기상)는 2018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1천500여건에 대해 체납안내장을 발송했다.

체납자에 대한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체납안내장에 기재된 가상계좌 또는 현금입출금기,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환경개선부담금 자동이체는 은행이나 해당구청 환경위생과에서 상시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연납은 매년 1~2월에 시청 홈페이지 또는 해당구청 유선신청을 받고 있다.

조미영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징수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체납자의 재산이 압류되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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