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주민센터 이·통장협의회 등 주민 대상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지난 25일 청주시 지역 내 인구 3만 명 이상의 읍·면·동 주민센터의 이·통장 월례회의에 참석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 청주시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60여 일 다가온 가운데 청주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홍보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한범덕 청주시장)는 지난 25일 청주시 지역 내 인구 3만 명 이상의 읍·면·동 주민센터의 이·통장 월례회의에 참석해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조직위는 금천동주민센터, 용암1동주민센터, 분평동주민센터, 성화개신동주민센터, 복대1동주민센터, 가경동주민센터, 율량사천동주민센터의 이통장 월례회의에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의미와 매력적인 행사 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축제 포스터를 부착했다.

조직위는 청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 학교운영위원회, 인구의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읍·면·동 주민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2018 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직지 숲으로의 산책'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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