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새마을부녀회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27일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음성지역 꿈나무 어린이 28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했다./음성군 새마을부녀회 제공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27일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음성지역 꿈나무 어린이 28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했다./음성군 새마을부녀회 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는 27일 음성군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음성 꿈나무 어린이들과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 결연식을 했다.

관내 8개 초등학교 학생 28명과 새마을 어머니 10명이 자매결연으로 자녀와 어머니간의 사랑을 나누는 결연행사를 한 후, 새마을어머니들은 자녀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녀 상담, 김장 및, 밑반찬 전달을 년중 할 계획이다.

또한 결연식 후에는 자녀들과 함께 떠나는 행복한 추억 여행으로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를 방문하여 꿈나무들의 직업 가치관 확립과 꿈을 키울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주고자 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꿈나무 새마을 어머니 되어주기를 통하여 음성군 새마을부녀회는 꿈나무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음성군에서 행복한 음성인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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