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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지난 28일 오후 5시 50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의 한 재활병원 지하실에서 불이나 환자 39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로 지하실 냉온수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온수기 모터 과열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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