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록 유원대 교수 "명품이미지 3초에 승부하라"

영동경찰서는 31일 유원대 허정록 교수를 초빙,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 영동경찰서 제공
영동경찰서는 31일 유원대 허정록 교수를 초빙,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 영동경찰서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경찰서는 31일 유원대 허정록 교수를 초빙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양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경찰교양아카데미는 '명품이미지 3초에 승부하라'를 주제로 영동경찰이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더욱 믿음직한 경찰로 다가서기 위해 실시했다.

경찰교양 아카데미는 경찰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 함양은 물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직장교육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 실시하고 있다.

김상문 영동경찰서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친근한 경찰로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하는 경찰 이미지를 제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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