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사무국장 설승아) 사무국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50박스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여성용품 110박스를 기탁한 영화제 측은 올해도 협찬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시는 기탁받은 컵라면을 관내 읍면지역 300가구에 고루 나눠 줄 계획이다.
서병철 기자
bcsu113@jbnews.com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사무국장 설승아) 사무국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컵라면 50박스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해에도 여성용품 110박스를 기탁한 영화제 측은 올해도 협찬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시는 기탁받은 컵라면을 관내 읍면지역 300가구에 고루 나눠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