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농협은행 청주시지부 무더위쉼터에서 고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1일 농협은행 청주시지부 무더위쉼터에서 고객들이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 /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1일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 도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휴식공간과 함께 생수와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덕 본부장은 "농협 무더위쉼터가 폭염에 지친 도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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