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지난달 25일 이달 3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319명을 대상으로 '사랑海, 교육가족'休'캠프'를 실시했다. / 대전시교육청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지난달 25일 이달 3일까지 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319명을 대상으로 '사랑海, 교육가족'休'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해양체험활동(카약킹, 바디보드 수영)과 실내프로그램(풍선아트, 비치볼 만들기),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 실내 놀이거리 제공 및 테마학습장 안내 등을 통해 가족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장을 마련하여 뜻깊은 휴가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해양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애를 높일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프를 더 많은 가족들에게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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