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신임 한전 보은지사장, 이웃과 나눔경영 실천

박상준 신임 한전 보은지사장
박상준 신임 한전 보은지사장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무고장 무사고의 고품질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을 최우선하는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신임 박상준(58) 한전 보은지사장은 5일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며, 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누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취임 포부를 밝혔다.

또한 "계속되는 폭염에 적극 대비해 전력공급이 차질 없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기안전과 청렴한전 구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장은 1988년 한전에 입사해 충북본부 배전총괄팀장, 대구경북본부 배전운영팀장, 동청주지사 배전운영부장 등을 거쳤으며, 특히 전기기술분야의 베테랑으로 꼽힌다. 또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 동료들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한전맨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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