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미지는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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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8일 오후 4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텃밭에서 A(79?여)씨가 쓰러져있는 것을 동네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텃밭에 고추를 따러 나갔는데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A씨가 쓰러진 주변에는 밭에서 수확한 것으로 보이는 채소류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텃밭에서 일을 하다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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