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1시 14분께 단양군 단양읍의 아파트 화재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
8일 오후 11시 14분께 단양군 단양읍의 아파트 화재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8일 오후 1114분께 단양군 단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A(77·)씨가 숨졌다.

불은 소방서 추산 39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웃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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