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신세계백화점 충청점(점장 남병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A관 5층 문화홀에서 '트랜디 모피 페어'를 진행한다.

진도모피, 동우모피, 윤진모피, 리오벨, 나우니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밍크재킷, 조끼 등을 40~6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진도모피 펄베이지 베스트(119만원), 동우모피 펄베이지 밍크재킷(220만원), 윤진모피 캐시미어 폭스 리팅베스트(110만원)에 판매하며, 특가상품으로는 리오벨 양가죽 라이더 재킷 15만8천원, 나우니스 밍크 워머 12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뜨거운 한여름에 진행하는 역시즌 모피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평소에 망설였던 모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 가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