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개소식이 16일 자연과학대학 4호관에서 열리고 있다. / 충북대학교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16일 자연과학대학 4호관(S1-4)으로확장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 소장, 노영희 건국대 융합연구총괄센터장, 대학중점연구지원사업 공동연구진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연구소가 새로 이전한 만큼 위기관리학의 새로운 학문적 기반을 구축해 충북대가 중점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2017년 9월 대학중점지원연구소 지원사업 인문분야에 선정돼 1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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