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천농협이 농협 수원유통에서 '하늘뜨레'복숭아 판촉행사를 갖고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김기선 조합장이 복숭아를 실어주는 모습/농협 제천시지부 제공
남제천농협이 농협 수원유통에서 '하늘뜨레'복숭아 판촉행사를 갖고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김기선 조합장이 복숭아를 실어주는 모습/농협 제천시지부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와 남제천농협(조합장 김기선)이 지난 17일부터 농협 수원유통에서 '하늘뜨레'복숭아 판촉행사를 갖고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제천 복숭아인 '하늘뜨레'를 선보이고, 판매망 확대를 위해 시식과 타임세일 등 홍보행사도 병행했다.

복숭아 재배농민들도 직접 참여해 생산과정 및 상세한 정보와 제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렸다.

남제천농협은 농산물 판매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을 목표로, 청과품목과 약용작물을 종합처리 할 수 있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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