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이봉주, 케냐선수와 함께 하는 보은 속리산 토요마라톤이 18일 오전 8시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렸다. 보은군이 실시하는 지역특화 육상토탈 매니지먼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케냐선수, 국내 아마추어 마라토너 등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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