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사)한국무용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민경원 2018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장,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 천안시
(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과 (사)한국무용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민경원 2018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장,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 천안시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재)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과 (사)한국무용협회는 천안춤영화제의 발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의 유대강화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인수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과 조남규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민경원 천안춤영화제 추진위원장,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계와 무용계가 협력,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주요 협력사항은 영화계와 무용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모션의 기획?운영, 전문분야에 대한 학술 및 인적 교류, 프로젝트 공동개발, 천안춤영화제 프로그램 자문 및 인적자원 지원 등이다.

민경원 추진위원장은 "천안춤영화제는 영화와 춤이 만나는 융합문화예술의 페스티벌로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무용계와 영화계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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