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作 'Yellow Rhythm'
김지선 作 'Yellow Rhythm'

김지선 작가는 덧칠과 지우기라는 반복적인 표현방법으로 본래의 형태를 잃어가는 풍경의 이미지를 화면 속에 그린다. 이렇게 표현된 이미지는 결과적으로 추상적인 요소와 사실적으로 표현된 요소들이 공존하는 모호한 풍경으로 나타난다. 작가는 모호한 풍경의 체험을 통해서 관객들이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길 기대한다. / 청주시립미술관 제공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