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은 20일 박재국 부군수와 정성지표 담당팀장 및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2018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정성지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총 33개 정성지표 우수사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지난 6월 시군종합평가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월별 실적을 관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부진지표 보고회, 분야별 컨설팅 등을 통해 실적을 높일 계획이다.

군은 2018년 평가에서 가등급 6개 분야, 나등급 5개 분야로 도내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3억9천600만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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