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0일 육군 제8352부대에서 군 장병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금연 클리닉은 금연희망자의 금연유지 및 성공을 위해 개인별 금연상담 및 금연 보조제, 비타민 등을 제공했다.

나은숙 본부장은 "충북세종지부는 군 장병 흡연자들이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알고 금연에 성공하도록 이끌어내기 위해 금연교육과 금연캠페인 및 클리닉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