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 이득금 전액 환원하며 조합원 부담 줄여 '눈길'
조합장 이득금 전액 환원하며 조합원 부담 줄여 '눈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8.08.20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역교통망·생활편의시설 우수…초·중·고 인접 교육환경 최적
높은 인지도에 저렴한 공사비…소비자 만족도 부응 주목받아
청주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전경. / 신동빈
청주 서희스타힐스아파트 전경. / 신동빈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한마음지역주택조합(조합장 강용석)이 시행, 서희건설이 시공한 용암서희스타힐스가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용석 조합장의 조합원 사랑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조합장의 이득금을 지역주택조합원들에게 환원해 귀감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마음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한 용암서희스타힐스 아파트에 대해 살펴본다. / 편집자
 

#강용석 조합장, 이득금 포기...지역주택조합 '본보기'


지역주택조합사업은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만을 허용해 부동산 투기과열을 막고 일반 분양보다는 저렴한 금액에 주택을 공급하는 취지의 사업이지만 이를 악용해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해오고 있다.

단연 가장 크고 기본적인 문제점으로는 추가분담금이 꼽히는데 이는 조합사업 특성상 일반분양처럼 확정된 사업을 진행하는게 아니다보니 인·허가 등의 이유로 사업의 변경, 지연으로 인해 당초 약정과 달리 대부분 실도급계약체결시는 변경 된 금액으로 도급계약을 체결해 막대한 비용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용암동 한마음지역주택조합에도 최초 약 3천만원 가량의 추가 분담금폭탄이 떨어져 조합원 아파트 공급금액이 일반분양보다 높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한마음지역주택조합 강용석 조합장은 "당시 활발했던 분양시장에 서민들에게 집을 공급하기 위해 조합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예상치 못한 문제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추가분담금이 발생했다"고 인정하며 "조합원들이 일반분양가격보다 높아지는 말도 안되는 정책사업이 되게 할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자신의 이득금을 모두 포기했다.

따라서 현재 조합원들은 약 1천500만원의 분담금이 발생했고 입주까지 비용을 더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청약통장 없이 중소형 아파트를 장만할 수 있는데다 전매제한이 없다.

지난 2014년부터는 조합원 가입요건이 시·군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면서 조합원 모집 기간도 단축될 수 있게 됐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사업 대비 빠른 사업진행이 가능하며 일반분양과 달리 사업계획승인 전 조합원을 모집하고 조합원 가입 후 동·호수를 추첨으로 진행해 조합원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를 부여한다.

 

#한마음스타힐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318가구

청주 상당구 용암동 한마음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29층 5개동 318가구로 전가구가 실속 있는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단지 앞으로는 단재로를 이용 청주 2순환로, 3순환로 이용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광역 교통망 개선 완료 시 세종시, 대전 신탄진 등 광역교통망 수혜지역으로 예상된다. 단지 남측의 효촌리 인근에는 상당구청 및 청주시남부터미널이 근접해 있다.

아울러 무심천 산책로와 망골 공원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단재로를 경유하는 버스 노선으로 청주시내 접근성이 용이하다. 무심천, 롯데마트, 한국병원, 시립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으로는 도보거리 내 원봉 초교와 1km 거리 내 원봉중, 용암중, 청석고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희스타힐스' 충북 아파트 시장 사로잡아

특히 청주시 분양시장에서 서희건설의 '서희스타힐스'가 주목 받고 있다.

서희건설은 용암, 금천, 내수, 미평 등 총 4곳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율량지역 입주를 완료하면서 분양에 성공하기도 했다.

'금천 지역주택조합'(749세대)도 조합원 모집을 마감했다. '미평 지역주택조합'(1천41세대)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추진중인 '청주 사모1구역 재개발정비사업'(2천586세대)까지 더하면 서희건설은 총 7개 단지 7천세대 물량을 청주에 공급하게 된다.

청주지역 모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대기업에 공사를 맡기면 아파트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게 되고 작은 건설사에 맡기기에는 브랜드를 중시하는 조합원을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으면서 대기업보다 공사비용은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