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20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사렛관 6층 패치홀에서 전체 교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하계 교직원 나눔품성 영성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번 수련회는 지성·인성·영성을 갖춘 인재양성과 영성을 고양시키고 소명감을 고취시켜 업무의 능률을 가져오며 하나님의 사랑과 영성훈련을 통해 교직원 모두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수련회에는 1부 서울 이룸교회의 배성식목사와 2부 분당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특강을 실시한다.

1부 특강에서 배성식목사는 "하늘의 뜻을 이루는 삶"이라는 주제로 "선한 영향력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지체가 되자"고 말했다.

2부 김양재목사 '지금 말씀하시는 하나님' 주제로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우리대학은 교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와 동계로 나눠 2차례씩 영성수련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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