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와 협약

중부매일과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2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충북 사회적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정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과 하덕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과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2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충북 사회적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정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과 하덕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용수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중부매일과 (사)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중부매일과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21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충북 사회적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 한인섭 편집국장, 하덕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 허진옥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의 사회적 기업 육성·발전을 위해 상호 신의와 성실로 협력하며 사회적 기업 정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정 중부매일 대표이사 사장은 "정부에서 사회적기업의 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이지역의 사회적기업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덕천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양 기관은 사회적기업의 언론홍보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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