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주시 남이면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이른 아침부터 남이면 복지회관에 모여 관내 홀몸 어르신 14가구에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를 위해 12명의 새마을부녀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꽁치조림, 가지나물무침, 노각무침, 돼지고기 두루치기, 오징어전, 오메기떡) 등을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의 부인 박희자 여사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