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농협과 대소농협은 23일 대소생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한 이날 사업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무료 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농업인 행복버스는 농업인 및 취약 계층에게 의료지원과 장수사진 촬영, 법률상담, 문화공연 등을 무료 지원해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토탈 복지사업이다.
김태종 본부장은 "의료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종 기자
lwj6985@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