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이 26일 서울 동양미래학교에서 열린 수도권 전문대학 힙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입시홍보를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 제공
충북도립대학이 26일 서울 동양미래학교에서 열린 수도권 전문대학 힙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입시홍보를 하고 있다. / 충북도립대학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이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양미래대학교에서 열린 '2019학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입시홍보를 펼쳤다.

충북도립대는 박람회 방문객에게 대학홍보자료와 기념품을 배부하며 대학을 알리는 한편,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상담을 진행했다.

대학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입시홍보가 필요하다"면서 "2019학년도 신입생 유치는 물론, 대학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축제 등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대학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무입학처장협의회 및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82개 전문대학이 참가했고 도내 5개 전문대학, 도립대학 중에선 4개 대학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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