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멜론 무료시식회 장면

[중부매일 나경화 기자] 부여군은 출하가 시작 된 부여10미 굿뜨래 멜론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 제64회 백제문화제 기념 대전시티즌 부여군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멜론 무료시식회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백남성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장, 소진담 부여농협장, 정찬욱 규암농협장, 오영환 서부여농협장, 김동수 부여조공법인 대표, 굿뜨래경영사업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대전시티즌 축구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소비자들은 달콤한 굿뜨래 멜론을 맛보며 관심을 보였다.

부여군 굿뜨래 멜론은 385농가에서 5천여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8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출하된다. 부여군 대표 농산물로 현대화된 산지유통시설에서 공동선별을 통해 고품질의 멜론만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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