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지역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통 맛집으로 소문난 새벽집이 미식가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새벽집은 지난 2014년 3월 7일 KBS 6시 내고향에 방영 될 정도로 미식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온양온천 재래시장 중심에 위치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영업하는 한우 소머리국밥 전문점 이다.

새벽집 특징으로 국내산 한우 소머리만을 사용하여 무쇠솥에 반나절 정도 삶아 국밥을 만들고 있으며 국밥과 같이 나오는 반찬(김치, 깍두기, 깻잎, 양파절임, 새우젖 등) 아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직접 담아서 손님상에 제공하고 있으며 남는 반찬은 재사용 금지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집의 장점은 국내산 소머리만을 직접 삶아 소머리국밥과 내장탕, 선지해장국 등을 먹을수있는 소머리 전문 식당으로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인식하여 조선시대부터 보양음식으로 전래된 음식이 소머리국밥이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수도권 관광객들과 아산온천 특성상 수도권 에서 미식과 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새벽집 양미순 대표는 " 한끼를 드셔도 가정에서 드신다는 느낌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 며 "특히 소머리의 경우 푹 고아 먹었을 때 기력 및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조선시대 부터 보양음식으로 전래된 음식이 소머리국밥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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