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 전경 
증평군립도서관 전경 / 중부매일 DB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오후 3시 다목적실에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하나로 ‘해설이 있는 음악회, 재즈와 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주민에게 생소한 재즈 장르를 대중 스타일로 편곡하고 간단한 해설을 제공하는 등 누구나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남녀 보컬 전세한과 이선경, 피아노 임슬기, 베이스기타 이상진으로 구성된 ‘이상진 Trio’가 듀엣곡 ‘A Whole New World’와 GOD의 ‘촛불 하나’등 10여 곡을 연주한다.

군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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