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충청우정청은 군복무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우체국 장병 내일준비 적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실명의 개인으로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기관)에서 발급 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20만원이다.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5.5%이다.

가입대상은 현역병, 상근예비역, 사회복무요원, 전환복무자로써 1인 1계좌로 제한한다.

가입기간 : 6개월 ~ 24개월(일단위)로 만기일은 전역(또는 소집해제) 예정일로 정한다.

한편 이달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증정 등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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