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금산군이 식품관련 위반업소 69개소에 대한 집중 재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 식품위생, 원산지,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으로 한 번 이상 적발됐던 업체가 대상이다.

특사경지원팀과 관련부서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여부와 영업자 준수사항, 유통기한 경과 제품의 사용 또는 판매·보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원산지 거짓·혼동·미표시 행위, 축산물 이력표시, 기존 적발 사항에 대한 사후 처리 실태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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